안녕하세요 엘로사리움입니다!
오늘은 조금 독특한 주제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천주교 신자, 가톨릭에 입교 하는 방법을 알려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오늘 알려드리려고 해요 :)
바로 '천주교 신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물론 각 성당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이렇게 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됩니다!
★ 01. 본당 찾아보기
일단 입교하기 전에 본인이 다닐 성당부터 정해야겠죠?
본인이 사는 곳과 가장 가깝거나 원하는 성당을 찾아 전화로 문의하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신답니다.
★ 02. 예비신자 모집기간 확인
가톨릭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시간, 아무날짜에 방문할 수 없답니다.
예비신자를 모집하는 기간이 따로 있는데요
대부분 성당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기간을 따로 알려주신답니다.
성당마다 기간은 다르니 일정 확인은 필수!
★ 03. 신청서 작성 후 제출
안내 받아 방문한 성당에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성당 사무실에 접수한 후 신부님이나 수녀님의 면담을 통해 예비신자 교리반에 배정됩니다.
★ 04. 예비신자 등록 및 교육
요즘에는 예비신자 교육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성당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방문하여 상담 후 성당에서 진행하는 교리 교육 일정을 확인합니다.
천주교 신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세례를 받기 전의 공부를 하게 됩니다.
천주교의 교리와 교회 생활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신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예비신자 교리'라고 합니다.
예비신자 교리는 4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됩니다.
예비신자 교육 때 교리서를 통해 공부합니다.
★ 세례명 짓기
가톨릭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례명을 지어야하는데요
세례명을 짓는 이유는 그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라는 바람이 들어있답니다.
세례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데 세례 때
새로운 이름을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한다고 하며,
세례명은 성인의 이름을 따서 짓는답니다.
★ 05. 세례식
가톨릭 신자로서의 교육이 끝나면 이제 세례를 받게 됩니다.
세례를 받아야만 가톨릭의 완전한 가족이 된답니다.
세례식을 마친 후 이제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가톨릭 신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왠지 이번 주제는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성당마다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엘로사리움 성물방은 방이역 1번출구 도보 6분거리에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