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엘로사리움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올 여름 더위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세 분의 대천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천사들은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의 심부름꾼이며,"거룩한 자들" 또는 "하느님의 아들들"로 불리기도 합니다. 모두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결국은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파견된 일꾼들 입니다. 먼저 이야기를 해 드릴 분은 성 미카엘 대천사 입니다. 미카엘이라는 이름은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 ' 라는 뜻을 지는 히브리어에서 왔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사탄이 하느님을 거슬렀을 때, 미카엘이 사탄에게 던진 말이 바로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 입니다. 뛰어난 영적 존재인 천사로 창조된 사탄이 스스로 하느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