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로사리움입니다.
오늘은 !!!!
제가 좋아하는
라 살레트 성모님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매장에도 새로운 라 살레트 성모님성상이 들어왔어요!
예쁘시다며 관심 가져주시는 성상이랍니다.
오늘은 라 살레트 성모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 살레트 성모님 이야기
1846년 9월 19일
14세 소녀 메라니 마튜와 11세 소념 막시민 지로드 라는 두 명의 어린 목동은
프랑스 남부 라 살레트라는 마을 앞에 있는 산기슭에서 소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막시만과 메라니는
눈이 부시게 광채가 나는 공 모양의 물체를 보았고 그 공 모양의 물체가 열렸습니다.
놀란 두 아이는 무릎에 팔꿈치를 기대 울고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그 여인은 일어나 약간 앞으로 나와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조금도 두려워 말고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희들에게 중요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여기왔다.
여인은 장미로 둘러싸인 신발을 신고 순백색 드레스에 발끝까지 닿은 황금색 앞치마를 입고 있었으며,
넓고 반듯한 소맷자락은 손 끝까지 드리워졌고 어깨 위에는 장미술이 달린 망토를 입고 있었습니다.
가느다란 목걸이엔 십자가가 달려있었고, 하얀 면사포를 쓴 머리 위에는 가지각색의 장미로 꾸며진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이 세상의 어떤 음악보다도 훨씬 부드러운 목소리로 다시 말했고 말하는 동안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만일 나의 백성이 순명하지않는다면 나는 내 아들의
손을 더이상 잡고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손은 너무나 강하고 너무나 무겁기 때문에 나는 더이상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나는 얼마나 오랫 동안이나 너희들을 위해 고통을 받아야 한단 말이냐?
여인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나의 아들이 너희들은 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는 끊임없이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너희들은 그 점에 대해 조금도 마음을 쓰지 않는구나.
너희들이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내가 너희들을 위해 당하는 괴로움의 100분의 1도 기워갚지는 못할 것이다.
막시맹은 여인의 이 말을 한마디도 이해할 수가 없었으며 멜라니는 조금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어린이의 머리에는 여인의 말이 모두 새겨졌습니다.
성모님은 아이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무서운 재앙에 대해 말씀하셨고,
무서운 재앙은 사람들이 죄의 생활을 고집할 경우에 한해서만 일어날 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하셨습니다.
얘들아, 너희는 기도 잘 드리니?
라는 성모님의 말씀에 두 어린이는 꾸밈없이
"별로 열심히 안 드립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얘들아, 아침 저녁 기도를 열심으로 드려야 한단다.
정 할 수 없으면 주의 기도와 성모송만이라도 드리고
좀 더 할 수 있으면 더 드리도록 해
라고 말씀 하시면서,
성모님은 주일에 미사 참례하는 신자들의 수가 너무 적은 것을 한탄하셨습니다.
작별의 시간이 되자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말을 전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 어린이는 머리가 퍽 둔한 편이었습니다.
멜라니는 교리를 익히지 못해 17세가 되도록 본당 수녀가 영성체를 시키지 않았으며
막시맹은 15세가 되도록 주의 기도와 성모송을 외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발현에 관해서 질문을 받으면 이 두 어린이는 언제나 정확한 대답을 했을 뿐더러,
한 사람씩 따로 질문을 받아도 모든 세세한 일까지 완전히 일치되는 대답을 했습니다.
발현 이후 사람들은 라 살레트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성모님이 나타나신 우물에서는 다시 물이 솟아 나왔으며, 그 물을 마시고 수 많은 환자가 병을 고쳤기 때문입니다.
라 살레트의 관할 주교는 성모님의 발현과 우물물에 의한 병의 치료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모든 증언과 증거를 검토한 끝에 주교는 성모님의 발현이 사실이며 믿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교황 비오 9세는 라살레트의 성모님 발현을 인정했으며,
그의 후계자 레오 13세는 성모님의 발현하신 산 위에 대성당을 건립하였습니다.
라 살레트 성모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이야기 해 드렸어요.
아래 보시는 성물은
현재 엘로사리움에 현재 진열되어있는 라 살레트 성모님 성상입니다.
색상도 성모님의 표현도 너무 디테일 하죠!
아래에 있는 아크릴 스탠드는 라살레트 성모님의 아크릴 스탠드 입니다.
눈물까지 너무 귀엽게 표현되었어요.
저희 엘로사리움에서는 성모님, 예수님, 성인들에 대한 아크릴 키링과 아크릴 스탠드를 계속해서 제작 중에 있습니다.
매장이나 홈페이지에 놀러오셔서 더 많은 성상과 아크릴 캐릭터 키링과 스탠드를 구경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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