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로사리움입니다. 벌써 1년의 반 이상이 지나가다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번 연휴는 꽤나 길었는데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오늘은 대천사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오늘 들려드릴 대천사는 대천사입니다 :) 성 미카엘 대천사 이야기 천사를 표현한 수 많은 성 미술 중 갑옷을 두르고 검을 들어 악에 맞서 싸우는 천사의 모습을 발견하였다면 바로 세 대천사 중 한명인 미카엘의 모습이다. 미카엘이라는 이름은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에서 왔으며, 전설에 따르면 사탄이 하느님을 거슬렀을 때 미카엘이 사탄에게 던진 말이 바로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라고 한다. 뛰어난 영적 존재인 천사로 창조된 사탄이 스스호 하느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교만으로 타락하자 그에 맞섰다는 것이다. 그..